3탄. 컴공 팀플 현실 - 코딩으로 약 자판기 만들기 2탄. 공대생의 '와르르맨션' 대학 팀플 일화 - 약 자판기 편 1탄. 공대생의 '와르르맨션' 대학 팀플 일화 - 약 자판기 편 1. 난 팀플이 좋다. 난 팀플을 사랑한다. 난 팀플을....에라잇! 대학 생활 3년 studywithowl.tistory.com 지난화 이야기 3탄에선 프로젝트를 엎고, 엎고, 엎은 끝에 약 자판기가 결정됐음을 이야기했다. 이제 고생은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개발에 들어가고 나서야 나는 진짜 고생이 시작됐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1. 코드 한 줄도 "아직 코드 한 줄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첫 회의 이후 4일 뒤 팀원들과 만났다. 다른 팀원분들은 상황 진척이 꽤 됐는데 한 팀원분께서 아직 코드 한 줄 작성하지 않았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