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 오아시스 해커톤 후기: 팀원들이 모두 묵언수행을 한다. 에 이어서 벌써 마지막 편이다. 기타부타 말 할 거 없이 바로 4탄 고! 7월 21(목) - 이건 모두 대상을 위한 빌드업이라니까요?! 조식을 먹고 난 뒤 오전 10시부터 팀별 발표가 시작됐다. 팀별당 발표는 총 5분이고, 그 후 심사위원 질의응답이 2분 동안 진행됐다. 발표자가 많아서 시간을 짧게 했다는 건 알지만 시연 영상 포함해서 발표 시간 5분은 많이 짧은 감이 들었다. 발표할 팀이 많다 보니 총 3부로 나눠져서 발표가 진행됐다. 1부가 끝날 때 마다 쉬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중간 쉬는 시간에 팀원들에게 물어본게 있었다. "대상(300만원)을 타면 뭐 하실 거에요?" 기획자님은 바로 창업을 시작할 거라고 하셨다. (핸드폰 액정 교체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