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 학과는 아니지만, 앱 개발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서 핸드폰 앱을 만들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해당 앱의 디자인과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의 구성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앱의 UI, UX에 관심이 많다보니 앱을 사용할 때면 혼자서 이 앱은 버튼 크기와 폰트의 강약 조절이 이렇고 저렇고, 클릭 횟수가 이렇고 저렇고 등을 자문자답하며 피드백한다. 혹은 좋은 UI, UX를 가진 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해당 앱을 다운받아서 벤치마킹할 부분이 보이면 캡쳐해서 갤러리에 저장해놓고 다시 살펴보는데 토스 앱 같은 경우 UI, UX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일전에 유X브에서 토스 현직자분 인터뷰 영상을 인상깊게 봐서 언제 한 번 사용해봐야지하고 다짐하다가 이번에 토스 앱을 설치 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