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승인을 겨우 받아낸 것에 대한 기쁨도 잠시
티스토리 광고가 잘 나왔다가 갑자기 안 뜨는 현상 때문에
머리를 여러 차례 잡았던 기억이 난다.
나처럼 구글 광고로 인해
속앓이를 앓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
구글 광고가 뜨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봤다.
체크할 건 총 여섯 가지다.
1. 구글 서치 콘솔에 내 글이 등록되어 있는가?
매우 기초적인 부분인데
예상외로 체크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 부분이다.
구글 서치콘솔에 본인의 블로그와
본인이 블로그에 쓴 글을 등록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구글서치콘솔에 글을 등록해야
구글에 내 글이 노출될 수 있다.
아직 본인의 블로그와
블로그 글을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지 않은 분이 계실 수도
있을 거 같아 하단에 해당 방법을 설명한 글을 링크로 달아놨다.
2. 최근에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는가?
블로그 스킨을 바꿀 경우
html 태그에 구글 서치 콘솔 태그와 애드센스 태그가 날라가는 경우가 있다.
블로그 관리 > 스킨편집 > html 편집으로 가서
구글 서치 콘솔 태그와 구글 애드센스 태그가 잘 있는지 체크해 보자.
없다면 다시 태그를 달아줘야 한다.
3. sitemap 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가?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서 sitemap이 잘 제출됐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나같은 경우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서
sitemap을 클릭했을 시 '성공'이 아닌 '실패'가 뜨던 상황이었다.
sitemap은 검색엔진을 최적화하는데 필요한 것이다.
'실패'라고 뜨던 것들을 지우고
다시 새로 sitemap을 제출해 '실패'라고 뜨던게
'성공'으로 바뀌도록 조취해줬다.
4.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이 있는가?
광고주 입장에서 방문자가 없는 블로그에
본인 돈을 내고 광고를 걸고 싶진 않을 것이다.
내가 쓴 글에 유입량이 0에 수렴한다면 광고가 안 달리 확률도 높다.
그러니 꾸준히 양질의 글을 작성해서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5. 글을 꾸준히 쓰고 있는가?
나같은 경우 블로그 글을 일주일에 4번 이상 꾸준히 썼던 초반에는 광고가 잘 나왔었다.
그때는 방문자 수가 하루에 15명도 안됐을 때였었다.
하지만 블로그 글 쓰기에 소홀했던
후반부에는 방문자 수가 하루 평균 60명이 됐음에도
글에 광고가 전혀 실리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일주일에 3번이상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니
이주 뒤에 블로그에 광고가 달리기 시작했다.
실제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지금은 계속 글을 꾸준히 써주고 있는 중이다.
6. 광고차단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본인이 혹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해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광고가 안 뜨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해당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삭제해보자!
이상으로 티스토리에 광고 글이 뜨지 않을 때
조치할 수 있는 걸 작성해봤다.
열심히 글을 작성한 블로그에
광고가 아예 안 실리거나
혹은 실렸다가 안 실릴 경우 상심이 정말 클 수도 있고
블로그를 계속 해야하나란 고민이 들 수도 있을 거 같다.
나같은 경우 위에 사항들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꾸준히 글을 쓰니 갑자기 다시 광고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런 내 경험을 토대로 미루어봤을 때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결국 가장 중요하단 결론이 나왔고
다른 분들도 혹시나 나와같은 상황이고
여러 조취를 취했음에도 계속 광고가 달리지 않는다면
적어도 한 달 이상동안 글을 꾸준히
작성해 보는 걸 조심스럽게 권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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